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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6

하와이 하나우마베이 예약 방법 및 예시 하와이 여행 다녀오면서 써야겠다 다짐했는데 이제야 작성하는 하나우마베이 예약 방법 및 예시 포스팅. 예전에 갔을때는 따로 예약 없이 그냥 갔었던 것 같은데 올해 가보니 예약 사이트에서 선 예약 후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하와이 현지 시각 오전 7시에 새 예약이 오픈되는데 처음에는 예약 방법이 꽤 낯설게 느껴졌지만 생각보다 할만했으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해봄. 하나우마베이 예약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https://www.honolulu.gov/parks-hbay/home 접속 및 PROS(Parks & Recreation Online System) 진입 Hanauma Bay Home2 .article { border: 0; box-shadow: none; padding: 0; }.. 2022. 6. 22.
22년 하와이 여행 -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 투어 (호놀룰루 헬기 투어) 이번 여행에 체험해보니 대만족이었던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 투어. 지난 하와이 여행 때는 굳이? 생각도 안 했던 헬리콥터 투어였는데 적당한 높이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섬을 내려다본다는 건 꽤 값진 경험인 것 같다.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창가에 앉아 잠깐 구경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짜릿한 뭔가가 있었음. 하와이 헬리콥터 투어는 문 없는 노빅터 헬리콥터(지금은 레인보우 헬리콥터)가 유명한 것 같은데 와이프가 문 없이 타면 무서울 것 같다고 해서 본 포스팅 주제인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로 예약했다. 근데 와이프가 막상 타고나니 문 없이 탔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문 없는 헬리콥터도 체험해볼 예정. 내 기억에는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도 추가 비용을 내고 문 없이.. 2022. 5. 12.
22년 하와이 여행 - 다이아몬드 헤드 후기 지난번 하와이 여행 때는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꼭 다녀와봐야겠다는 각오로 올라갔다 온 다이아몬드 헤드 후기. 나이가 들어서인지 대자연의 위대함, 아름다운 풍경 등에 호기심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와이키키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는 차를 렌트해서 가도 되고,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우리 부부는 용감하게 와이키키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뚜벅이로 다녀왔다. 다이아몬드 헤드 오르는 데 쓸 에너지를 미리 쏟는 느낌이었지만 뚜벅 뚜벅 걸어가면서 본 풍경도 너무 멋졌음. 생각보다 뚜벅이로 걸어가는 시간이 꽤 걸려서 와이프한테 한소리 듣기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와이키키에서 다이아몬드 헤드 초입까지 40분 정도는 걸린 듯. Entrance는 Walk-in과 P.. 2022. 5. 10.
하와이 가성비 호텔 힐튼 가든인 와이키키 비치 후기 앞서 작성한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 프론트 룸 후기에 이어 작성하는 힐튼 가든인 와이키키 비치 후기. 저층 특가라고 뜨는 예약으로 리조트피 포함 1박당 약 22만원씩에 묵을 수 있었다. 1박당 약 60만원씩 들었던 쉐라톤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이용한 편. 하와이에 여행 일정에 다양한 액티비티, 투어 등을 포함시켰는데 해당 일정들은 모두 힐튼 가든인 와이키키 비치에 묵으면서 소화했다. 말 그대로 밖에서 여행을 즐기고 돌아와서 잠만 자기에는 아주 가성비가 좋은 듯. 힐튼 가든인 와이키키 비치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해변가에 위치해있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다니기에는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유명한 마루카메 우동과 트롤리 정류장이 가까이 있고 길 건너편에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가 있음. 와이키키 해변으로 가는 것도 1.. 2022. 5. 7.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오션 프론트 룸 후기 (Feat. 바다거북) 하와이 여행을 다녀오며 찍어둔 사진 정리 겸 작성하는 포스팅. 우선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 프론트 룸 후기로 시작. 비용은 1박당 계산해보면 대략 한화 55만원, 리조트 피 50불로 60만원 정도씩 든 것 같다. 나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숙박 비용만 먼저 결제했었고, 리조트피는 디파짓 했던 카드 정보로 체크아웃할 때 청구되었다. 사실 리조트 피에 포함된 사항을 이용하든 안 하든 숙박 기간만큼 리조트 피는 무조건 지불해야 하는 거라 웬만하면 해당 사항을 이용하는 것이 돈이 덜 아까운(?) 듯. 리조트 피에는 와이파이 도시락 대여, 고프로 1일 대여, 여러 강좌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아래 사진처럼 우쿨렐레 강습 중인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마 이게 리조트 피에 포함된 강좌가 아닐까 싶음. 나는 체크인 할때 와이.. 2022. 5. 7.
첫 해외 여행의 추억 / 방콕_1 2020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 확산 초기에는 메르스, 사스 같이 금방 진압되겠거니라고 생각했지만, 한 해가 지나 2021년이 되었음에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재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고, 말 그대로 코로나 확산 이전까지 다녀온 해외여행은 모두 꿈속의 일로만 느껴진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갖게되는 기대와 설렘, 출국 당일 터질듯한 두근거림, 여행중에 느껴지는 적당한 긴장감과 즐거움, 귀국과 동시에 그리워지는 여행지에서의 추억... 이런 감정을 가져본지 너무나 오래되어서, 너무나도 그리워서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의 기억을 더듬어 보려고 함. 이렇게 블로그에 여행글을 올리게될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단순히 개인적인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들만이 남아있긴 하지..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