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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오거나이저.
요새는 핸드폰 결제가 워낙 잘되어서 지갑을 따로 쓸일이 잘 없는데 문득 지갑류를 바꾸고 싶어져서 새로 구매했다.
일반 캔버스 오거나이저보다 조금은 더 비싼 편이었지만 고급스러고 이쁜 색감과 귀여운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였음.
어떻게보면 무난한 색감은 아니지만 연두빛? 디테일이 어색하지 않게 색조합이 참 잘된 것 같다.
클라이밍이 떠오르는 디테일인데 이 컨셉으로 가방 및 기타 잡화류도 많이 나온듯.
다 갖고 싶었지만 내 현실에 맞춰 이 오거나이저만 구매하였음.
당분간은 이 오거나이저를 야무지게 써야겠다.
이상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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