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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 확산 초기에는 메르스, 사스 같이 금방 진압되겠거니라고 생각했지만,
한 해가 지나 2021년이 되었음에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재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고,
말 그대로 코로나 확산 이전까지 다녀온 해외여행은 모두 꿈속의 일로만 느껴진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갖게되는 기대와 설렘,
출국 당일 터질듯한 두근거림,
여행중에 느껴지는 적당한 긴장감과 즐거움,
귀국과 동시에 그리워지는 여행지에서의 추억...
이런 감정을 가져본지 너무나 오래되어서, 너무나도 그리워서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의 기억을 더듬어 보려고 함.
이렇게 블로그에 여행글을 올리게될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단순히 개인적인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들만이 남아있긴 하지만 하나씩 써보겠음.
구 여친과 다녀왔던 내 첫 해외여행 <방콕>부터 시작!
(물론 구 여친은 현재 내 와이프가 되어 이 글을 와이프가 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근데 막상 여행 사진과 함께 글을 쓰려고하니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방콕 첫째날에 찍은 사진은 훨씬 많은데, 미러리스와 폰 사진 폴더 정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사진 선별하기도 힘들어서 미러리스 사진만 몇개 골라보았다.
오늘은 처음이니 이정도로만 올려보고, 조금씩 보완해서 써나가야겠음.
여행 포스팅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래는 2016년의 방콕 여행 사진이므로 현재와 많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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